- 이유있는 추천
맛있는 하루를 위한
피코크 별미 특집 / 어묵
한파가 일찍 찾아와서 인지, 왠지 더 길고 지루한듯한 겨울이다.
아무리 껴입어도 겨울공기는 차기만 하고,골목길에서 마주한 포장마차 어묵 국물만이 나를 위로해줄 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2015년 1월 첫 피코크는 내 영혼을 위한 어묵 국물 [부산 어묵] 특집 으로 준비했다.
어묵은 생선의 살을 뼈째 으깨어 소금, 칡가루, 조미료 따위를 넣고 응고시킨 반찬으로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고 꼬치로도 먹는 활용성 일등 재료!
그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길에서는 꼬치당 1천원이 안된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
본래 1300년대 일본에서부터 처음 만들어져, 개화기 즈음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다고 하는데 부산어묵이 고유명사로 쓰일 만큼 우리 방식대로
변화되어, 부산명물이자 국민 간식이 되었다. 그렇다면 진짜 부산어묵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
진짜 부산어묵이란
부산 어묵이라는 말은 많이 쓰지만, 진짜 부산에서 만들어야 부산어묵이다. 부산 공동 어시장에서 새벽마다 거래되는 신선한 조기새끼(깡치)와 갈치 새끼(풀치)가 부산 어묵의 재료이자 맛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료의 비결, 신선함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피코크 부산어묵이 탄생했다. 부산에서 생선살을 으깨고, 신선한 기름에 튀기어, 부산어묵을 그대로 재현!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산화방지제, 스테비움배당체, 팽창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
부산에서 난 부산 어묵에는 공동상표가 붙으니, 꼭 확인할 것! 물론 피코크 부산어묵에도 공동상표가 붙어 있다.
피코크 간편식의 재미란 단연 다양하게 내 입맛대로 조리해서 먹기. 구성별로 단량별로 출시된 시리즈를 용도별로 즐겨보시라.
- 피코크 어묵 별미 - 어린 생선살을 듬뿍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식감의 피코크 어묵이야말로 겨울철 최고의 별미다.
- 뜨끈한 유부주머니 어묵탕 - 피코크 유부주머니, 피코크 종합어묵 국탕용
- 탱글탱글 입맛 살리는 어묵 조림 - 피코크 봉어묵, 사각어묵 볶음 조림용
- 쫄깃쫄깃한 어묵면 - 피코크 얼큰한 부산어묵면
내가 좋아하는 어묵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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