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의 새로운 타임피스 N.004 오션 플라스틱이 SSG.COM 공식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단독 사전 출시되었습니다. 100%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럭셔리 타임피스, 오션 플라스틱(Ocean Plastic)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브랜드의 확장을 보여줍니다. SSG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N.004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는 N.003 컬렉션의 간결함을 N.001 컬렉션의 클래식한 구조와 우아함으로 재해석했습니다. 27mm X 48.5mm 사이즈의 더 작아진 직사각형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다이얼에는 숫자가 없습니다. 세미 매트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톰 포드 시그니처 브레이드 스트랩은 케이스 안팍으로 미끄러지듯 끼워 넣어 손쉽고 독특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는 100%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럭셔리 타임피스입니다. 해양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전념하여 패키징부터 상품까지 모두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제작된 모든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는 각각 35개 병 분량의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만듭니다. 현재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바탕으로 “윤리적인 럭셔리함이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이라는 디자이너 톰 포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N.002 오션 플라스틱은 100%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럭셔리 타임피스 입니다. 타임 리스한 라운드 실루엣으로 디자인된 스위스-메이드 타임피스는 40mm의 매트 화이트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컷팅 인덱스가 특징입니다. 10 ATM/330 피트의 방수 기능 또한 갖추었으며, 톰 포드의 시그니처 브레이드 스트랩과 함께 완성됩니다.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 시리즈는 해양환경에 대한 톰 포드의 책임감과 헌신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플라스틱 위기에 대한 인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박막 플라스틱 (thin-film plastic)은 바다로 유입되는 약 1,40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중 46%의 비중을 차지하며 사실상 추출이 불가능합니다. 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에 사용되는 재료에는 천연 플라스틱이나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플라스틱이 전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션 플라스틱 과립제의 운송은 탄소 중립적(carbon neutral)이며 스위스에서의 합성 단계는 태양 에너지를 활용합니다. 더불어 모든 포장물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윤리적인 럭셔리 워치입니다.

오션 플라스틱 스포츠는 100%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첫 오토매틱 타임피스입니다. 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의 진화이자, 해양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전념하는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43mm 사이즈의 라운드 실루엣 케이스는 세미 매트 블랙과 화이트로 선보이며, 블랙, 화이트, 옐로, 블루, 오렌지까지 총 5개의 자카드 로고 스트랩으로 다양한 색상 옵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션 플라스틱 스포츠 케이스는 회전 베젤 케이스 및 3H Date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섬세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2020년, 톰 포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으로 ‘론리 웨일(Lonely Whale)’과 협력하여 박막 플라스틱(thin-film plastic)을 생물학적으로 분해하고 확장가능한 대안에 중점을 둔 유일한 글로벌 대회인 톰 포드 플라스틱 혁신 상(Plastic Innovation Price)을 개최했습니다. 2022년 3월, 최종 후보자 8팀을 발표하였고, 이들은 나이키(Nike)의 후원 하에 1년 간의 재료 테스트 단계에 착수했습니다. 2025년까지 재료의 생물학적 분해성, 사회 및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의 최소화, 시장 적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