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은 혁신의 상징이죠. 다이슨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바로 하나의 제품으로 젖은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 한 번에 가능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Dyson Airstrait™ straightener)’ 입니다. 다이슨 최초 ‘웻앤드라이(wet-and-dry) 스트레이트너’인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이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정교하게 분사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젖은 머리에서 바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냐고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뜨겁게 가열된 플레이트가 아닌, 45° 각도로 흐르는 집중된 바람이 모발을 정렬해주고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도와줍니다.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에 때문에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연출해 주는 동시에 과도한 열로 인한 손상을[1] 방지해주고, 손상과 모발 끊김[2]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제품이죠!

[1]자연 건조한 모발의 강도와 다이슨 에어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젖은 모발 모드를 사용했을때 모발의 강도를 비교 시.
[2]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의 젖은 모발 모드로 사용했을 때와 가열된 플레이트로 작동하는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했을 때의 모발을 비교.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헤어 기기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유리구슬 서미스터(Glass bead thermistor)가 바람의 온도를 초당 최대 16회 조절하여 공기 흐름에 필요한 온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과도한 열 손상[1]을 방지하고 모발 본연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보호해 주도록 설계되었죠. 또한 사용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조정되는 공기 흐름 조절 기능을 갖는데요, 제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기기 사이에 모발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바람의 속도를 낮추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1]자연 건조한 모발의 강도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젖은 모발 모드를 사용했을때 모발의 강도를 비교 시.

또한, 고해상도 컬러 LCD 디스플레이로 바람 및 온도를 표시하여 스타일링 중에도 쉽게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 버튼을 밀어 기기를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며, 기기의 양 바를 다문 상태에서 사용하면 모발을 가볍게 1차 건조하거나 뿌리 부분에 볼륨을 만들 수 있어요. 스타일링은 ‘건조된 머리’ 및 ‘젖은 머리’ 두 가지 스타일링 모드를 지원하여 모발이 마른 상태뿐 아니라 젖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특장점이 있죠. 두 가지 스타일링 모드는 최적의 결과를 위해 특정 온도와 바람의 조합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젖은 모발 모드에서는 80°C, 110°C, 140°C 총 3단계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건조된 모발 모드에서는 120°C, 140°C의 총 2단계 온도 설정과 함께 추가적으로 ‘부스트’ 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성된 스타일을 고정하는 콜드 모드 설정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죠.

다이슨은 지난 10년 이상 헤어 스타일링과 모발 과학에 대해 연구하며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왔습니다. 뷰티 부문 전반에 걸쳐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5억 파운드(한화 약 8,000억)를 투자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20개의 새로운 뷰티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다이슨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모발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다이슨 뷰티 기술의 지속적인 다변화를 지원할 새로운 연구 공간들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다이슨의 뷰티 혁신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