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에 대해 총 2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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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외] 중국을 환승할 경우 비자가 필요한가요?
답변
중국 방문 시, 한국인은 비자가 필요합니다.
다만, 중국이 지정한 일부 도시를 거쳐 제3국으로 가는 환승객의 경우에는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합니다.
※ 반드시 제3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이 있어야 하며, 체류지역 이외의 주변 다른 도시로 벗어나면 안됩니다.
* 72시간 무비자 체류란 중국이 지정한 45개국 여행자가 제3국행 항공권과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채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충칭, 선양, 다롄) 공항을 경유할 시, 72시간 동안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것을 뜻함.
■ 환승객 무비자 체류 적용 국가(45개국)
- 유럽 31개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스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러시아, 영국, 아일랜드, 키프로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 미주 6개국 :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 대양주 2개국 : 호주, 뉴질랜드
- 아시아 6개국 : 한국, 일본, 싱가포르,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
질문
[해외] 공동운항(코드쉐어)은 무엇인가요?
답변
공동운항(코드쉐어)은 특정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일정 비율 공유하고, 같은 항공기 편명을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즉, 각 항공사가 자사 항공기를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운항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와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처럼 공동운항하는 항공사들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승객의 항공권 구입과 좌석 배정 등 모든 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와 막상 타고 가야 할 항공기 및 승무원들은 전혀 다른 항공사의 소속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인천 - 파리 /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예약과 항공권 구매는 대한항공으로 보이지만,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는 에어 프랑스이므로 인천공항의 에어 프랑스 카운터에서 좌석 배정을 받으시고 에어 프랑스 항공편을 탑승하시게 됩니다.
공동운항은 일반적으로 동맹 항공사(얼라이언스)별로 공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동맹 항공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Sky team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 델타항공, 베트남항공, 아에로 플로트, 케냐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등
2. Star Alliance
아시아나항공, 에바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 타이항공, ANA, 에어캐나다, 에어 차이나 등
3. One world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에어베를린, 콴다스 항공, 핀에어, 이베리아 항공, 일본항공, 카타르 항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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