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의 옛날 국수

옛날부터 '국수를 먹으면 장수한다'하여 생일이나 결혼 잔치, 회갑잔치 등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국수를 삶아서 큰 대바구니에 사리로 담아 놓고, 멸치를 삶을 국물에 넣어서 손님들에게 대접하여 왔다고 해요. 그만큼 국수는 우리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도 국수는 우리와 아주 친숙한데요. 오뚜기 옛날 국수는 다가수 숙성면으로 면발이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잘 퍼지지 않아, 어떤 요리에도 탱탱함을 자랑한답니다. 입맛 없는 날, 중면으로 간단한 국수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POINT

참고해 주세요

다가수 숙성 제면법이란?

반죽 과정 중 가수량을 충분히 하여 밀가루 글루텐을 강화시키고 면을 적정한 온도로 오랜 시간 숙성시킴으로써 면발을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해주는 제면법입니다.

SSG TIPS

국수 조리법

탱글탱글하게 국수 면 삶는 법

1) 끓는 물에 면을 펼쳐서 넣고, 넘쳐흐를 듯 끓어오르면 종이컵 반 컵의 찬물을 넣고 휘저어주세요.
2) 기다렸다가 다시 끓어오를 때 나머지 찬물 반 컵을 넣고 휘저은 후 끓어오르면,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이 완성된답니다.
3) 면을 건진 후에는 찬물에 넣고 손으로 강하게 씻어주어야 전분까지 깨끗이 씻기기 때문에 면이 빠르게 불지 않아요.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