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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말아서 쏙 먹는
라이스페이퍼

193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국수 회사 풍국면의 라이스페이퍼입니다. 베트남 식당에서 먹던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의 월남쌈을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 속 남은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 쫄깃한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드셔보세요. 채소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라이스페이퍼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 덕분에 맛있게 잘 먹을 거예요. 매콤 달달한 칠리소스나 고소한 땅콩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CHECK

쉽게 따라하는 간편 레시피

조리: 따듯한 물에 풍국 라이스페이퍼 한장씩을 2~3초간 담근 후, 빈 접시에 15~20초간 놓아둔 다음 원하시는 야채나 과일, 고기 등을 넣고 쌈을 싸서 먹습니다.

- 소스 만드는 법
1. 겨자소스: 겨자가루를 뜨거운 물에 개어서 간장에 넣어 잘 푼 후 식초와 설탕을 약간씩 야채 위에 첨가해서 드십시오.
2. 멸치액젓소스: 멸치 액젓 250ml에 빨강, 파랑고추 2개씩을 잘게 썰어 넣고 큰 마늘 한쪽을 다져서 넣은 후 식초(큰 숟가락) 하나와 설탕(차 숟가락) 하나를 넣어서 야채 위에 첨가해서 드십시오.
3. 마늘소스: 올리브오일 큰 숟가락 3개에 소금(차 숟가락)하나와 식초(차 숟가락)하나에 마늘 큰 것 두 쪽을 다져서 넣은 후 야채 위에 첨가해서 드십시오.
4.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찹을 반씩 섞어서 야채 위에 첨가해서 드십시오.(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Tip: 입맛에 따라 겨자 소스, 멸치 액젓, 마늘소스, 케찹 등을 곁들여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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