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햇살을 담은
풍미 깊은 올리브유

좋은 오일의 선택은 요리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사로운 지중해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자란 올리브를 갓 짜낸 후 유리병에 담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오히블랑카입니다. 올리브유 오히블랑카는 첫 맛은 상큼한 허브향과 과일이 느껴지고, 끝 맛은 매운맛이 살짝 느껴지는 매력적인 오일이에요. 고유의 풍부한 향미와 스파이시함 때문에 파스타, 육류 구이, 베이킹 등 서양식 메뉴에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요리의 품격을 높여주는 올리브유를 사용해 보세요.

POINT
참고해 주세요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만의 특별함
1. 온난한 지중해 기후로 좋은 오일을 얻기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유럽 유명 산지 직수입 제품입니다.
2. 열매 수확 후 바로 기름을 짜고 보틀링까지 마친 완제품을 직수입해 신선한 맛과 향을 지켰습니다.
3. 산소 접촉을 차단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병 사용으로 맛과 향을 처음처럼 유지해 줍니다.
4. 미각 전문가들의 관능 평가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입니다.
5. 올리브 품종 중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품종인 아르베끼나, 오히블랑카만을 100% 압착하였습니다.
6. 30개국에 수출하는 스페인 5대 업체의 제품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 하에 최상급 올리브유를 생산합니다.
7.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SSG TIPS
오일 특성 비교
오일 종류별 특징을 알려드려요

1) 올리브오일
올리브를 저온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고 특유의 향미가 강해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 등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요.

2)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드레싱부터 베이킹, 구이, 튀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열 안정성이 높고 향이 깔끔해 특히 튀김 요리에 적합해요. 끝맛이 남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3)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향미가 가볍고 없는 편에 가까워 드레싱부터 튀김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관기간이 길어 일상적인 요리유로 적합합니다.

4) 현미유
현미의 쌀겨에서 추출한 현미유입니다. 발연점이 높고 부드러워 볶음, 튀김 등에 두루 활용하기 좋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유로 주로 사용해요.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어요.

5)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이 아닌 과육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드문 경우죠.아보카도 특유의 버터 같은 풍미를 품고 있으며,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등의 고온 요리부터 마무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일 특성 비교
기름 재활용법
한 번 사용한 깨끗한 튀김 기름 깔끔하게 재활용하기

1) 튀김 요리를 끝낸 후 양파를 조금 잘라 살짝 튀기면,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사용한 기름을 차갑게 식힌 뒤 유리병 입구에 커피 여과지를 올려놓고 기름을 부어 미세한 찌꺼기까지 걸러줍니다.
3) 다 걸러진 기름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 주세요.
4) 보관한 기름은 1~2주 안에 사용하세요. 발연점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튀김보다는 전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Tip! 여과지 끝을 병 입구에 맞춰 젖혀 놓으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요.

기름_TIPS
품질표시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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