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초록빛과 부드럽고 산뜻한 과일향이 특징인 이리아다 칼라마타 실버틴오일 소개할게요. 그리스에서 재배되고 수작업으로 수확한 신선한 칼라마타 품종만을 사용하여 만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실버틴의 패키지가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자아내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이리아다 올리브오일은 그리스의 메시니아주 칼라마타에 있는 300여 명의 개인 소유 농장에서 재배된 올리브를 최적의 시기에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수확하여 맛과 향,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유럽연합으로부터 관리를 받는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 마크를 부착한 제품으로 유럽연합은 물론 미주시장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100% 칼라마티산 올리브만을 냉압착한 고급 올리브오일로 영롱한 초록빛과 함께 농후한 향이 코끝을 자극한답니다. 부드러우면서 달큰한 과일향이 특징이라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지요. 또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았으니 품격 있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칼집을 내어주세요. 칼집 낸 사이사이, 윗면, 옆면에 이리아다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뿌려주세요. 그리고 허브솔트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200℃의 에어프라이어에 20분간 구워주세요. 접시에 샐러드 채소를 담고 그 위에 구운 두부를 올린 후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주면 맛있는 두부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1) 올리브오일
올리브를 저온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고 특유의 향미가 강해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 등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요.
2)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드레싱부터 베이킹, 구이, 튀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열 안정성이 높고 향이 깔끔해 특히 튀김 요리에 적합해요. 끝맛이 남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3)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향미가 가볍고 없는 편에 가까워 드레싱부터 튀김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관기간이 길어 일상적인 요리유로 적합합니다.
4) 현미유
현미의 쌀겨에서 추출한 현미유입니다. 발연점이 높고 부드러워 볶음, 튀김 등에 두루 활용하기 좋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유로 주로 사용해요.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어요.
5)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이 아닌 과육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드문 경우죠.아보카도 특유의 버터 같은 풍미를 품고 있으며,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등의 고온 요리부터 마무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1) 튀김 요리를 끝낸 후 양파를 조금 잘라 살짝 튀기면,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사용한 기름을 차갑게 식힌 뒤 유리병 입구에 커피 여과지를 올려놓고 기름을 부어 미세한 찌꺼기까지 걸러줍니다.
3) 다 걸러진 기름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 주세요.
4) 보관한 기름은 1~2주 안에 사용하세요. 발연점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튀김보다는 전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Tip! 여과지 끝을 병 입구에 맞춰 젖혀 놓으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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