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육향과 촉촉한 육즙을 머금은 한우 채끝 헤비스테이크입니다. 채끝은 운동량이 적고 연한 부위로 마블링이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어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부위에요. 우리 땅에서 자란 소고기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구워 드셔보세요. 깊은 풍미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냉장/냉동 소고기는 포장과 맞닿은 부분에 산소가 차단되면서 일시적인 갈변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포장을 개봉하면서 산소와 접촉하면 다시 선홍색을 띄게 되므로 안심하셔도 돼요.
1) 구이, 스테이크: 등심, 안심, 채끝
2) 불고기: 등심, 안심, 목심, 우둔, 앞다리
3) 찜: 갈비
4) 탕: 목심, 갈비, 양지, 앞다리
5) 국거리: 목심, 양지, 앞다리, 사태
6) 산적: 우둔, 설도, 앞다리
7) 장조림, 육포: 우둔, 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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