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소스 중 하나인 KOKITA 케찹 마니스입니다. 케찹(Kecap)은 한국의 간장, 된장, 고추장 같은 장류를 의미하고, 마니스(Manis)는 '달다, 감미롭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즉, 케찹 마니스는 단맛이 은은하게 나는 소스인데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 대표 볶음 음식인 나시고랭이나 미고랭을 만드는 데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집에서도 볶음밥 만드실 때 소금 대신 케찹 마니스로 간을 맞춰보세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볶음밥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어 아이들도 참 좋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