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함유된 병아리콩입니다. 크기가 작아 식감이 겉돌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죠. 어릴 때는 콩이 싫었지만, 어른이 된 뒤에는 콩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게 되잖아요. 물에 담가 반나절 정도 불려 준 후 밥과 함께 지으셔도 좋고, 병아리콩을 삶아 으깬 뒤 고소한 후무스 디핑소스를 만들어보세요. 크래커나 채소 스틱 등 다양한 요리와 곁들일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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