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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가 솔솔
고농축 섬유 유연제

삼 분의 일만 써도 하루 종일 향기로운 냄새가 솔솔 나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 유연제 핑크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입니다. 옷감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가 오래오래 퍼져 나와 옷감을 문지를 때마다 기분까지 상쾌해질 거예요. 다우니로 세탁한 옷을 입는 순간 베리의 달콤하고 포근한 향이 오늘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다우니와 함께 달콤한 하루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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