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과 염장을 시킨 일반 미역과는 달리 줄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해조류의 특징이 갈색 빛깔과 영양이 가득해요. 끓여도 잎이 풀어지지 않고,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내어주는 신선한 미역입니다.
바다에서 바로 건져내어 말린 한 가닥 기장 명품 미역입니다. 영양가득한 줄기와 잎이 달려있는 원초 그대로 바다에서 건져 한가닥 한가닥 태양볕에 말렸습니다.
1) 미역
미역은 주로 겨울이 제철이지만 환경에 따라 여름까지 수확되는 지역도 있어요.
건조 및 염장을 통해 한해 내내 먹을 수 있어 각종 요리에 요긴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2) 감태
차가운 겨울철에 비로소 맛이 살아나는 감태는 12-3월이 제철이에요.
생감태와 말린감태 두 종류로 사용되는데, 연둣빛 색깔만큼이나 싱싱한 바다향이 나요.
3) 톳
톳은 3-5월 사이에 제철을 맞이해요.
어느 바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가을에 새싹이 돋아나서 번식을 매년 거듭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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