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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3대 올리브 품종으로 만든 올리브오일

수확부터 병입까지 모두 시칠리아에서 이루어진 보놀리오 보노의 IGP 시칠리아를 소개합니다. 지중해성 기후와 화산재형으로 비옥한 땅에서 자란 시칠리아 토착 3대 품종인 비앙코릴라, 체라수올라, 노첼라라델벨리체를 압착하여 만들어 그 맛과 풍미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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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갑시다

보노는 보노 가족에 의해 1934년 시칠리아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등 특화된 올리브오일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대 생산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문학의 등장인물을 페르소나화하여 오일의 종류나 특징을 세분화하였으며, 브랜딩 작업을 시칠리아 유명 예술가 Alice Valenti와 함께하여 예술성까지 담았답니다. 그중에서 소개할 IGP 시칠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시칠리아 토착 품종 올리브 3개를 수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병입까지 모두 시칠리아에서 생산하여 전통과 품질을 존중하는 고대의 오일을 시칠리아 품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 낸 제품입니다. 시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로 과일향과 신선한 풀향이 특징인 비앙코릴라 45%, 과일과 풀향, 토마토향, 아몬드 향과 매콤함의 조화가 좋은 체라수올라 40%, 버터의 풍미와 달콤 쌉싸름한 폴리페놀 햠량이 가장 높아 올리브의 왕으로 불리는 노첼라라델벨리체 15%를 블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시칠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이 노릇하기 시작할 때까지 잘 볶아 주세요. 새우, 오징어, 매운 고추를 넣고 익을 때까지 잘 볶은 후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마지막에 다시 한번 올리브오일을 충분히 뿌려주면 감칠맛 풍부한 오일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SSG TIPS
오일 특성 비교
오일 종류별 특징을 알려드려요

1) 올리브오일
올리브를 저온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고 특유의 향미가 강해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 등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요.

2)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드레싱부터 베이킹, 구이, 튀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열 안정성이 높고 향이 깔끔해 특히 튀김 요리에 적합해요. 끝맛이 남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3)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향미가 가볍고 없는 편에 가까워 드레싱부터 튀김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관기간이 길어 일상적인 요리유로 적합합니다.

4) 현미유
현미의 쌀겨에서 추출한 현미유입니다. 발연점이 높고 부드러워 볶음, 튀김 등에 두루 활용하기 좋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유로 주로 사용해요.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어요.

5)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이 아닌 과육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드문 경우죠.아보카도 특유의 버터 같은 풍미를 품고 있으며,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등의 고온 요리부터 마무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일 특성 비교
기름 재활용법
한 번 사용한 깨끗한 튀김 기름 깔끔하게 재활용하기

1) 튀김 요리를 끝낸 후 양파를 조금 잘라 살짝 튀기면,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사용한 기름을 차갑게 식힌 뒤 유리병 입구에 커피 여과지를 올려놓고 기름을 부어 미세한 찌꺼기까지 걸러줍니다.
3) 다 걸러진 기름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 주세요.
4) 보관한 기름은 1~2주 안에 사용하세요. 발연점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튀김보다는 전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Tip! 여과지 끝을 병 입구에 맞춰 젖혀 놓으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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