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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열매의 달콤한 유혹

겨울철 비타민 충전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날아왔습니다. 12월 말부터 2월 초, 시즌을 맞이해 항공직송으로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 드리니 안방에서 편안하게 뉴질랜드 체리의 달콤함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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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갑시다

주요 재배 지역은 뉴지랜드 남섬의 혹스 베이(Hawke's Bay)와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이며 일부는 오클랜드와 캔터베리 북쪽의 말보로(Marlborough)에 남아 있습니다. 2016년 작물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에는 약 1,840ha의 여름 과일 과수원이 있습니다. Central Otago는 재배 면적의 59%를 차지하는 반면, Hawke's Bay는 31%로 두 번째로 큰 면적이며 나머지 지역은 10%를 차지합니다. 센트럴 오타고의 추운 겨울은 겨울을 제대로 춥게 보낼 수 있는 반면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은 숙성과 과일 수확에 유리합니다. 온도의 대비는 과일에 뛰어난 맛을 제공합니다. 뉴질랜드 체리는 겨울 체리의 원조답게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높은 당도를 지녔습니다. 시즌을 맞이한 뉴질랜드 체리는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거쳐 항공 직송으로 여러분들의 현관 앞에 도착하니 산지의 신선함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플레인 요거트에 체리 씨를 발라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토핑으로 얹어서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간식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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