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칵테일 새우
아르헨티나 남극해 깊은 곳에 서식하는 붉은 새우는 식감이 탱글탱글하고 단맛이 강해 '랍스터 새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마켓베라즈의 붉은 새우는 양식 흰 다리 새우보다 식감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새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에 생칵테일 새우는 오메가3, 아스타잔틴이 풍부하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특히 번거로운 손질 없이 간편하게 드시도록 새우 머리 및 내장을 제거해, 간편하고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분위기 있게 파티 및 푸드 스타일링 연출에도 좋은 간편한 생칵테일 새우를 만나보세요.
- 1. 새우를 살짝 익혀서 손으로 보슬보슬 찢어먹으면 게살 맛이 나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해동해서 조리해 드시는 것이 새우의 풍미를 느끼기 가장 좋습니다.
1) 랍스터 :
고급 해산물 요리의 대명사이며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근해에 서식하는 바닷가재를 일컬어요. 큰 집게발 한 쌍과 걷는 다리 네 쌍을 지녔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요.
2) 스파이니 랍스터 :
랑구스트. 딝새우, 뿔가재라고도 불리며 길고 굵은 더듬이가 특징이에요. 랍스터보다 크고 풍미가 담백하며 육질이 부드러워요. 집게발이 없고 걷는 다리 10개를 지녔어요.
3) 던지니스 크랩 :
북아메리카 서쪽 연안에 서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꼽혀요. 워싱턴 주의 어촌 마을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달콤한 살이 가득해 찜, 튀김, 스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돼요.
- 고르는 방법
떨어져 나가거나 깨진 부분이 없고 껍데기에 광택이 나는 것으로 골라주세요. 또한 들었을 때 묵직하다면 속이 꽉 찼다는 의미예요. 크기가 비슷할 경우 수컷보다 암컷을 높게 치는데, 더 무겁고 풍미가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
- 랍스터 손질하기
랍스터와 스파이니 랍스터는 30분 동안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뒤 겉면을 솔로 문질러 닦아주세요. 이때 스파이니 랍스터는 긴 더듬이를 짧게 자릅니다. 단단히 묶어 움직임을 막고 끓는 물에 통째로 익혀주세요.
- 크랩 손질하기
던지니스 크랩은 솔로 겉을 문질러 씻은 뒤 소금물에 쪄주세요. 살아 있는 게는 조리 직전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루기 쉬워요. 크랩이 익었다면 바닥 면의 삼각형 부위를 당겨서 제거하고, 등껍질을 들어 올려 분리합니다. 아가미와 뾰족한 입 부분을 당겨서 정리한 뒤 반으로 가르면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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