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획한 신선한 국물 멸치입니다. 오래 보관한 멸치가 아닌 올해 갓 어획한 멸치로,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나요.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멸치 중에서도 엄선된 멸치만을 담아 맑고 깊은 국물을 진하게 우려낼 때 안성맞춤이랍니다. 오늘의 식탁에 올라갈 국물 요리에는 국물 멸치로 뚝딱 완성한 육수를 사용해보세요. 한층 깊은 맛으로 특별한 요리를 완성해 줄 거예요.

재료 : 국물멸치, 다시마 1장, 떡국떡 한 줌, 냉동만두 10개, 달걀 1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2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1. 냄비에 국물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낸 뒤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2. 떡국떡은 미리 찬물에 담가둡니다.
3. 달걀을 그릇에 깨서 넣고 푼 뒤 어슷썰기한 대파를 넣어 섞어둡니다.
4. 육수에 담가두었던 떡과 냉동만두,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입니다.
5. 끓이며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6. 달걀과 대파를 섞은 것을 천천히 부어 끓여 완성합니다.

재료 : 멸치 한줌, 다시마 1장, 콩나물 150g, 대파 적당량, 소금

1. 콩나물을 물에 헹구고 꼬리끝과 무른 부분을 제거해 다듬고 대파를 잘라둡니다.
2. 냄비에 물,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가 잘 우러나면 건더기를 건져줍니다.
3.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끓이며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4. 콩나물이 익어가면 대파를 넣고 더 끓여주어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