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새우 50%의 생산지인 전라남도 신안에서 양식하고, 조업 당일 급속동결하여 육질이 살아있는 국산 새우입니다. 신안의 바다향을 가득 품은 국산 새우로 통통한 새우 살의 식감을 물론, 큼직한 크기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한 국산 새우를 만나보세요.
1) 랍스터 :
고급 해산물 요리의 대명사이며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근해에 서식하는 바닷가재를 일컬어요. 큰 집게발 한 쌍과 걷는 다리 네 쌍을 지녔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요.
2) 스파이니 랍스터 :
랑구스트. 딝새우, 뿔가재라고도 불리며 길고 굵은 더듬이가 특징이에요. 랍스터보다 크고 풍미가 담백하며 육질이 부드러워요. 집게발이 없고 걷는 다리 10개를 지녔어요.
3) 던지니스 크랩 :
북아메리카 서쪽 연안에 서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꼽혀요. 워싱턴 주의 어촌 마을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달콤한 살이 가득해 찜, 튀김, 스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돼요.
- 고르는 방법
떨어져 나가거나 깨진 부분이 없고 껍데기에 광택이 나는 것으로 골라주세요. 또한 들었을 때 묵직하다면 속이 꽉 찼다는 의미예요. 크기가 비슷할 경우 수컷보다 암컷을 높게 치는데, 더 무겁고 풍미가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
- 랍스터 손질하기
랍스터와 스파이니 랍스터는 30분 동안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뒤 겉면을 솔로 문질러 닦아주세요. 이때 스파이니 랍스터는 긴 더듬이를 짧게 자릅니다. 단단히 묶어 움직임을 막고 끓는 물에 통째로 익혀주세요.
- 크랩 손질하기
던지니스 크랩은 솔로 겉을 문질러 씻은 뒤 소금물에 쪄주세요. 살아 있는 게는 조리 직전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루기 쉬워요. 크랩이 익었다면 바닥 면의 삼각형 부위를 당겨서 제거하고, 등껍질을 들어 올려 분리합니다. 아가미와 뾰족한 입 부분을 당겨서 정리한 뒤 반으로 가르면 세팅 완료.
소금물에 새우를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가위로 제일 긴 수염, 머리 쪽 뿔, 꼬리 쪽 물주머니를 제거해 주세요.
새우 등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주세요.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확대됩니다
SSG.COM에서 제공하는 모든 이미지 및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는 자산으로 무단 복제, 배포, 도용 시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C) SSG.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