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블루베리
한 입 베어 물면 톡 터지며 새콤달콤한 과즙을 자랑하는 생블루베리입니다. 칠레의 따사로운 햇살로 자라나 부드럽고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냉동하지 않아 더욱 신선하게 본연의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특히 냉동보관하시더라도 영양이 파괴되지 않아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어요. 생블루베리는 한 알씩 간식처럼 드셔도 좋고, 갈아서 주스나 다양한 디저트에 곁들여 드셔도 참 좋답니다. 식탁을 환하게 만드는 보랏빛 색채는 물론, 싱그러움을 알알이 담은 생블루베리를 만나보세요.
[고르는 방법]
베리류는 모양이 고르게 둥글고 단단하며, 본연의 빛깔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고르세요.
또한 간혹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과분'으로,
과분이 많을수록 달고 영양소가 풍부하니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손질하는 법]
한 알씩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되는데, 비타민C가 물에 녹으므로 가급적 30초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베리류는 대체로 과실이 연하므로 쉽게 무르기 때문에 구입 후 이틀 이내에 먹을 것을 추천합니다.
좀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절인 뒤 레몬과 함께 병에 넣어두거나 냉장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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