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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기와 윤기가
흐르는 찰보리

냉장고에 쓱 들어가는 통 잡곡, 찰 보리쌀입니다. 일반 보리보다 찰기가 있는 찰보리로 밥을 하게 되면 윤기가 흐르는데요. 밥을 지으실 때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되며, 백미와 찰 보리쌀을 7:3 비율로 혼합하여 드시면 좋아요. 특히 흡수율이 높고 퍼짐성이 좋기 때문에 밥의 끈기가 좋은 편이며, 식으면 굳어지는 정도가 낮아 밥맛이 부드럽답니다. 또한 쌀이나 메보리에 비해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높아 건강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신선하게 냉장 보관할 수 있는 찰보리를 만나보세요.

CHECK

쉽게 따라하는 간편 레시피

1. 백미와 찰보리는 8:2로 섞어주세요.
2. 찰보리를 많이 드시는 분은 식성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3. 압력밥솥에 잡곡으로 하여 취사를 누르면 끝입니다.
4. 넓은 그릇에 찰 보리밥과 갖은 나물류를 함께 넣으신 후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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