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는 작물의 생육 기간이 길어 10월경에 서리를 맞은 뒤에나 수확할 수 있어요. 서리를 맞아가며 자란다고 하여 서리태라는 명칭이 붙여졌답니다. 물에 담갔을 때 잘 무르고 당도가 높아 다른 잡곡과 잘 어울리고,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해요. 맛은 물론,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비만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쓱 서리태는 7mm 이상의 큰 알곡만을 골라 6번 세척했어요. 냉장보관이 가능하여 오래오래 신선함을 유지하니 언제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밥이나 떡을 만들 때 넣어도 좋고, 발효시켜 청국장을 만들어도 맛이 훌륭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