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서 건조하고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친 제수용 황태포입니다. 제수용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엄선된 프리미엄 황태포는 껍질이 벗겨져 있어 해장국 같은 각종 국에 넣어 먹거나, 구이 등으로 요리하기도 좋아요. 크기, 품질 등을 까다롭게 고려한 황태포를 만나보세요.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신선하고 품질좋은 명태를 선별하여 황태의 본고장인 대관령에서 겨울의 찬 바람과 햇볕에서 몇 개월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황금빛으로 자연건조되어 부드럽고 맛이 깊은 황태포가 됩니다.

재료 : 황태포 1미, 무 한줌, 콩나물 두줌, 대파 1대, 홍고추 조금, 참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후춧가루, 소금, 멸치 한줌, 다시마 2장

1. 황태포를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가시를 제거해 적당한 크기로 결대로 찢어줍니다.
2. 찢은 황태를 물에 살짝 담가 불려 부드럽게 만듭니다.
3. 황태에 참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을 섞어 밑간을 해둡니다.
4. 냄비에 물과 멸치,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낸 뒤 건더기를 건져줍니다.
5. 무와 콩나물, 대파, 홍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6. 빈 냄비에 밑간한 황태와 무를 넣고 볶다가 우린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7. 무가 익어가면 콩나물을 넣어 한소끔 끓이고 대파를 넣고 다시 끓이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8. 홍고추를 넣고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