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은 섬이 많고 난류와 한류가 만나 플랑크톤이 풍부한 곳으로 굴이 자라나는데 최적인 산지랍니다. 통영에서 자라난 굴은 쫀득한 육질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지요. 굴을 채취한 후, 3차 세척 및 분석검사를 통해 유해 세균 번식을 차단했어요. 매일 새벽 통영에서 채취한 싱싱한 석화를 한쪽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뒤 보내드립니다. 배송 중 굴이 마르지 않도록 해수를 뿌린 후 비닐을 살짝 덮어드리니 드시기 전에 꼭 소금 물에 살짝 헹궈 드셔주세요. 굴구이, 굴파스타, 굴솥밥 어떤 요리로도 싱싱한 굴과 함께 특별한 한끼를 즐겨보세요.
-고르는 방법
신선한 조개류는 비린내 없이 향긋한 바다 냄새가 나며 껍데기가 부서진 부분 없이 꽉 닫혀 있어요.
홍합은 표면이 촉촉하고 윤기가 돌며, 꼬막은 물결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아요.
-손질하는 법
1) 굴 :
칼끝을 굴 껍데기 사이에 넣은 뒤 칼을 비틀어 뚜껑을 들어 올립니다.
분리한 굴은 소금물에 담아 밀가루와 함께 버무려 씻어내주세요.
2) 홍합 :
껍데기에 붙은 부스러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 튀어나온 수염을 잡아당겨 제거합니다.
소금물에 20분 동안 담가 해감해주세요.
3) 꼬막 :
큰 볼에 소금물을 붓고 꼬막을 넣습니다.
검은 천이나 비닐을 덮어 2시간 동안 두면 꼬막이 이물질을 뱉어요.
이후 흐르는 물에 겉을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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