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머스트 90%와 발사믹 식초에 설탕과 꿀을 넣고 약한 불에서 되직할 때까지 졸여 만든 발사믹 글레이즈에요. 약한 불에서 오래 졸여 포도 본연의 풍미와 영양은 간직하면서 걸죽한 식감이 특징이랍니다. 또한, 발사믹 비네거에 비해 신맛은 적고 당도가 높아 달콤한 풍미가 느껴져요.
발사믹 비네거의 풍미는 매력적이지만 특유의 산미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발사믹 글레이즈를 추천해요. 샐러드, 치즈, 디저트 등에 맛있게 새콤달콤한 발사믹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포도 머스트란,
으깬 포도 과즙 상태를 말해요. 발사믹 글레이즈는 발사믹 식초에 포도당이나 전분 등을 넣어 졸여 만드는 것인데요. 일보스케토의 발사믹 글레이즈는 포도 머스트를 90%나 함유해 포도의 농후한 달콤함이 느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