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빨간 국물의 한우양곰탕이예요. 양곰탕은 깨끗하게 손질한 소의 양과 무를 넣어 뽀얀 국물이 우러나도록 푹 끓인 보양 탕이죠. 벽제갈비의 한우양곰탕은 당일 도축해 신선한 한우의 곱창, 양, 곤자소니, 홍창 등 다양한 내장을 푸짐하게 넣고 끓여내 실제로도 벽제갈비의 최고 인기 메뉴지요. 그야말로 국물 반 건더기 반인데요, 허영만 화백이 뽑은 ‘대한민국 2대 양곰탕’의 명성에 걸맞게 잡내 없이 고소하고 쫄깃한 고기와 텁텁하지 않게 매콤한 국물을 크게 한 술 떠먹으면 속이 시원하고 든든하게 보양되는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영양 가득 담은 얼큰한 맛의 한우양곰탕으로 지친 속을 달래보세요.

한우양곰탕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의 내장과 비법 양념장으로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고소한 내장과 양지까지 푸짐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