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질리는 유럽 EU와 일본 JAS 유기농 인증을 통해 엄선된 유기농 재료로 만들었어요. 이탈리아 전통 듀럼밀의 풍미를 더해 쫄깃하면서도 고소하죠. 파스타부터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잘 삶은 푸질리를 완전히 식혀준 뒤, 볼에 담아 주세요. 바질 페스토, 올리브유 약간, 취향에 맞는 잎채소와 치즈를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간단하지만 꽤 괜찮은 샐러드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알치네로는 자연의 힘만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실천한 유기농법의 선구자예요. 1970년대 초반 이탈리아 중부에 설립을 시작으로 오늘날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유기농 브랜드로 성장했죠. 현재는 ’유기농이라서 먹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이 맛있어서 먹는다.’는 이념 아래 파스타,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식초 등을 제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