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 공방의 시작, 훈제 베이컨

수 천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컨은 소금집 공방의 시작이었기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 제품이랍니다. 두툼한 두께로 브런치에서부터 샌드위치 또는 술안주, 밥반찬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알고 갑시다

소금집은 2016년 작은 작업실에서 훈제 베이컨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기와 소금, 그리고 시간을 주재료로 하여 수제 가공육을 만드는 공방으로, 각종 햄과 살라미 등 수십 가지에 이르는 가공육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의 기술을 사용하되 오래된 방식을 존중하기에, 원료가 되는 고기와 훈연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숙성과 발효 상태를 관리하고 마지막 포장하는 일까지 사람의 손에서 이루어집니다. 직접 만들고 맛보고 개선하는 시간이 수없이 반복되고서야 비로소 원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고, 이런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소금집이 만들어졌습니다.

SSG TIPS
베이컨 보관법
먹고남은 베이컨 깔끔하게 보관하기

1) 기름종이 또는 종이호일을 넉넉하게 잘라줍니다.
2) 남은 베이컨을 한 장씩 조금의 간격을 두고 기름종이 위에 올려줍니다.
3) 그대로 말아준 후, 비닐 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Tip! 기름종이가 베이컨의 기름을 흡수하여 끈적 거리지 않고, 공기를 차단하여 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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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

소금집은 대한민국 서울의 수제 가공육-샤퀴테리 공방입니다.
사과나무와 히코리로 훈연한 수제 베이컨을 시작으로
잠봉을 비롯한 수제 햄, 소시지와 각종 살라미 등 다양한 가공육을 생산, 유통해 왔으며
외식 브랜드 '소금집 델리'를 통해 더욱 폭넓은 샤퀴테리의 세계를 대중에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