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의 맛을 선보이는 더베이커스테이블의 팜시드 브레드를 소개할게요. 밀도가 높고 묵직한 독일식 식사빵을 그대로 구현해 내었으며 빵 표면에 해바라기씨, 호박씨, 오트밀, 아마씨 등을 더해 구수한 맛은 물론이고 오도독 씹는 재미까지 더했답니다. NO 버터, NO 달걀, NO 밀크로 비건들도 즐길 수 있답니다.

The Baker’s Table(더베이커스테이블)은 10년 가까이 서울 최고의 독일 베이커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독일 현지의 맛을, 독일인에게는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독일 전통 레시피를 고수해 오고 있는데요. 3대째 빵을 만들고 있는 독일인 셰프 미샤 리히터는 매일 아침 일찍부터 다양한 빵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죠. 기본적인 하드롤, 프레첼, 식빵, 비건 빵을 비롯하여 독일식 소시지와 빵으로 구성된 브런치, 수프까지 전반적인 독일식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다소 투박해 보이는 모양과 달리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은 잼을 발라먹거나 수프에 푹 찍어 먹기에 좋아요. 이렇게 다양한 빵을 매장에 가지 않고도 경험할 수 있도록 SSSG 푸드마켓에서 선보입니다. 이제 독일식 정통 빵을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팜시드 브레드를 살짝 구워 버터나 잼을 발라 먹으면 빵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또 담백한 맛으로 올리브오일 또는 수프에 찍어 먹어도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