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보다 매운맛이 덜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풋고추예요. 고품질로 엄선하여 신선하게 준비했어요. 쌈장이나 된장에 푹 찍어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참 좋답니다. 잘게 썰어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어도 훌륭하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싱싱한 풋고추를 지금 만나보세요.
1) 풋고추(청고추)
완전히 익지 않아 푸른빛을 띠는 아삭한 고추예요. 청고추라고도 불리며 된장에 찍어 생식으로 먹거나, 찌개 양념, 장아찌, 부각 등에 사용해요.
2) 홍고추
풋고추가 햇볕을 잘 받아 붉은색으로 익은 고추예요. 주로 건조하여서 고춧가루를 만들거나, 송송 썰어서 음식의 고명으로 사용해요.
3) 청양고추
다른 품종에 비해 캡사이신 성분이 많아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고추예요. 요리의 느끼한 맛을 잡거나 조림, 국, 탕, 볶음에 매운맛을 내는 용도로 소량 사용해요.
4) 꽈리고추
일반적인 고추와 달리 표면이 쭈글쭈글한 품종으로 크기가 작은 편이에요. 주로 소스를 더해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사용해요.
5) 아삭이고추
크기가 큰 풋고추로 과육이 두껍고 맵지 않으며 수분감이 많아요. 주로 생식으로 먹거나, 전이나 튀김에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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