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천일염
전남 신안 천일염 중에서도 여름 산 소금만을 고집하여 더욱 맛이 좋은 솔섬 3년 숙성 고운 천일염입니다. 3년 동안 숙성된 청정 갯벌의 천일염을 깨끗하게 세정하고 저온건조하여 불순물과 이물질, 쓴맛의 간수를 제거했어요. 세정을 한 소금은 입자가 작아지며 손실이 발생하지만 요리에 활용할 때 녹는 시간이 빨라 더욱 편리하답니다. 또한 최신 자동화 공정과 품질 관리를 도입하여 생산한 위생적인 소금이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죠. 고유의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어 천일염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솔섬 3년 숙성 고운 천일염을 만나 보세요. 곱게 분쇄한 가는 소금으로, 다양한 요리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1) 천일염: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미세하지만 쓴맛이 남아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보단, 배추를 절이거나 젓갈 또는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꽃소금: 천일염의 불순물을 없애고 결정시킨 소금으로 조금 더 짜고 입자가 작습니다. 반찬, 국 등 요리의 간을 맞추실 때 대부분의 조리에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3) 구운 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운 소금으로, 쓴맛이 제거되고 부드러우며 짠맛이 덜 합니다.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립니다.
4) 허브 솔트: 소금에 향미가 나는 재료를 섞어 만든 시즈닝 솔트입니다.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좋으며 고기, 생선 등 요리에 더하면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5) 맛소금: 조미료를 넣어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소금으로, 도라지나물, 무나물 등 숙채 무침에 많이 이용합니다. 김에 들기름과 맛소금을 뿌려 구워 드실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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