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폴리아 지방의 전통요리를 빛내주던 특별한 올리브오일을 선물세트로 선보입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도메니코의 2가지 종류 올리브오일로 구성했으니 다가오는 추석이나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산도메니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풀리아 지방 전통요리에 사용하던 특별한 오일로 야채와 콩류 및 샐러드는 물론이고 구이류, 스튜에도 잘 어울리는 오일입니다. 폴리아 지방의 100년 이상된 올리브나무숲에서 자란 코라티나(Coratina) 올리브만을 사용하였으며, 12~18℃의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서 저장해 기분 좋은 쓴맛과 은은하게 입안을 감도는 매운맛이 특징이랍니다. 그 밖에 아티쵸크, 펜넬(회향), 딜, 치커리 등의 향을 가장 많이 지닌 품종입니다. 함께 구성한 산도메니코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샐러드, 수프, 구운 야채, 생선 등의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해주는데요. 야채 절임 보관용으로 쓰기에도 좋으며, 육류 요리 등에 사용하기에도 제격입니다. 풀리아 지방의 대표적인 올리브 열매인 올리아롤라(Ogliarola) 80%, 코라티나(Coratina) 20%로 만들었습니다. 혀를 즐겁게 해주는 신선한 아몬드 맛이 있으며 약간의 매운맛과 함께 전형적인 생치커리 맛이 느껴지며, 매운맛 뒤에 단맛의 여운이 입안 가득 퍼져나가는 매력적인 오일입니다.

산도메니코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굵게 다진 마늘과 청양 고추를 튀기듯이 볶습니다. 깐 새우를 넣고 다시 한번 볶다가 9분간 익힌 파스타를 넣고 함께 볶은 후 면수와 치킨스톡을 넣고 끓여주세요. 후추를 뿌리고 불을 끈 후 올리브오일을 다시 한번 뿌려 그릇에 담아주면 올리브오일의 풍미를 품은 새우 오일 파스타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