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만의 원칙으로 만들어진 죽염을 소개할게요. 고운 입자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좋답니다. 3년간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여러 번 구운 후 마지막 고열 처리로 유해 성분은 제거되고 알칼리 성분은 풍부해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죽염이 완성된답니다.
국내 최초 죽염 산업화를 시작한 인산가만의 전통방식으로 4~5번 구운 죽염을 소개합니다. 3년 동안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국내산 왕대나무에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은 후 무시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굽습니다. 대나무가 다 타버리고 소금 기둥만 남으면 충분히 식힌 후 이물질 제거하고 소금 기둥은 분쇄합니다. 이 과정을 3~4차례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1,700℃로 고열 처리 하여 중금속, 간수 등 유해 성분은 제거되고 알칼리 성분은 풍부해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죽염이 탄생한답니다. 입자가 고운 미세분말로 국이나 찌개, 나무무침 등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식품명인 4호 / 죽염제조 (해양수산부)
우수문화상품 k-ribbon / 인산家 9회죽염 3종 지정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1) 천일염: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미세하지만 쓴맛이 남아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보단, 배추를 절이거나 젓갈 또는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꽃소금: 천일염의 불순물을 없애고 결정시킨 소금으로 조금 더 짜고 입자가 작습니다. 반찬, 국 등 요리의 간을 맞추실 때 대부분의 조리에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3) 구운 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운 소금으로, 쓴맛이 제거되고 부드러우며 짠맛이 덜 합니다.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립니다.
4) 허브 솔트: 소금에 향미가 나는 재료를 섞어 만든 시즈닝 솔트입니다.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좋으며 고기, 생선 등 요리에 더하면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5) 맛소금: 조미료를 넣어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소금으로, 도라지나물, 무나물 등 숙채 무침에 많이 이용합니다. 김에 들기름과 맛소금을 뿌려 구워 드실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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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