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바람과 청정 해수, 세계 5대 갯벌을 자랑하는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입니다. 특수공법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과 유해 물질, 간수를 제거하여 뽀송뽀송한 천일염을 다시 한번 볶아 짠맛은 줄이고 감칠맛 나는 성분만 남긴 건강한 소금으로 요리의 품격을 더해보세요.
오뉴월 신안땡볕소금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하여 3년 이상 숙성한 명품 소금입니다. 대한민국 염전 중 육지에서 가장 먼 염전인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하는데요. 특수 공법을 통해 이물질과 간수를 제거하여 뽀송뽀송한 소금을 다시 구워서 습기를 제거한 후 특수 코팅하여 알맹이가 깨지지 않고 색이 깨끗하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쓴맛은 제거하고 감칠맛이 풍부해져 요리에 깊이를 더해준답니다.
양념하지 않은 고기를 구워 오뉴월 신안땡볕소금에 콕 찍어 드시면 오뉴월 신안땡볕소금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 천일염: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미세하지만 쓴맛이 남아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보단, 배추를 절이거나 젓갈 또는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꽃소금: 천일염의 불순물을 없애고 결정시킨 소금으로 조금 더 짜고 입자가 작습니다. 반찬, 국 등 요리의 간을 맞추실 때 대부분의 조리에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3) 구운 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운 소금으로, 쓴맛이 제거되고 부드러우며 짠맛이 덜 합니다.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립니다.
4) 허브 솔트: 소금에 향미가 나는 재료를 섞어 만든 시즈닝 솔트입니다.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좋으며 고기, 생선 등 요리에 더하면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5) 맛소금: 조미료를 넣어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소금으로, 도라지나물, 무나물 등 숙채 무침에 많이 이용합니다. 김에 들기름과 맛소금을 뿌려 구워 드실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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