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꽃’을 의미하는 플뢰르드셀은 고품질의 게랑드 소금을 생산하는 르 아뜰리에의 천일염입니다. 갯벌을 평평하게 다진 다음 섬세하게 소금 결정체를 걷어내어 생산하는 토판 제염법으로 은은한 회색빛을 띠며, 짭짤하지만 부드럽게 녹는 감칠맛이 뛰어난 소금입니다.
르 아뜰리에는 게랑드 소금 생산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지닌 소금의 땅, 아세라크 염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노하우로 만들어 낸 게랑드 소금은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 수확한 천일염으로 풍부한 미네랄 함량과 고유의 풍미를 자랑하지요. 결정지의 지면에 타일이나 장판이 아닌 갯벌을 롤러로 편평하게 다져서 만든 결정지에서 생산하는 토판 제염법을 사용하고 있어 소금이 회색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확은 일반 소금보다 더 어렵지만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감칠맛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의 소금입니다.
스테이크나 생선 구이에 사용하셔도 좋고 치즈나 초콜릿에 찍어 드시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천일염: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미세하지만 쓴맛이 남아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보단, 배추를 절이거나 젓갈 또는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꽃소금: 천일염의 불순물을 없애고 결정시킨 소금으로 조금 더 짜고 입자가 작습니다. 반찬, 국 등 요리의 간을 맞추실 때 대부분의 조리에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3) 구운 소금: 천일염을 고온에서 볶거나 구운 소금으로, 쓴맛이 제거되고 부드러우며 짠맛이 덜 합니다.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 모든 조리에 잘 어울립니다.
4) 허브 솔트: 소금에 향미가 나는 재료를 섞어 만든 시즈닝 솔트입니다.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좋으며 고기, 생선 등 요리에 더하면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줍니다.
5) 맛소금: 조미료를 넣어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소금으로, 도라지나물, 무나물 등 숙채 무침에 많이 이용합니다. 김에 들기름과 맛소금을 뿌려 구워 드실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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