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려도 환상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백으로 선보이는 바샤커피를 만나보세요. 산지 고유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싱글 오리진과 다채로운 향이 가미된 플레이버로 구성했으니 다채로운 커피 맛을 경험해 보세요.
바샤커피 익스플로러 드립백 세트는 원두의 깊은 향과 개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100% 아라비카 원두에 여러가지 향을 가미한 가향 커피 6종과 산지마다 고유한 맛을 지닌 싱글 오리진 4종을 고급스러운 박스로 포장해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려요.
바샤커피 이야기는 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의 'Dar El Bacha Palace'에서 시작됩니다. 'Dar El Bacha Palace'는 윈스턴 처칠, 찰리 채플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당대의 정치 문화계 인사들이 활발히 모이던 사교의 장이었습니다. 110년이 지난 지금, 아라비카 커피와 함께 수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마라케시 커피하우스의 명맥이 싱가포르 바샤커피와 함께 이어집니다. 느림의 미학이 가미된 바샤 커피의 복합적이며 풍부한 향의 비밀은 바로 로스팅 방식에 있습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모로코 전통 방식의 저온&저속으로 로스팅 됩니다. 오늘날 널리 퍼져있는 쇼크 로스팅에서 벗어나 저온을 사용하는 드럼 로스터로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풍미와 중후한 매력을 끌어냅니다. 또한 커피 품종과 산지마다 다른 원두의 특성을 이해하고 로스팅 정도를 달리하여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핸드 로스팅으로 탄생합니다.
1) 라이트 로스트: 생두를 굵게 갈아서 약한 열로 볶는 라이트 로스트는 엷고 붉은 갈색을 띠는 커피로, 산미가 강합니다.
2) 미디엄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보다 진하지만 갈색에 가까워요. 오일 성분이 없어서 건조하며, 우유나 설탕을 넣어 부드럽게 즐기기에 좋답니다.
3) 다크 로스트: 강하게 로스팅 하여 쓴맛과 단맛이 풍부해지고, 산미와 카페인은 줄어듭니다. 유럽 스타일의 커피 혹은 식사 후 마시는 아이스커피에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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