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명태를 겨울 동안 건조한 황태채입니다. 겨우내 찬바람을 맞으며 얼었다 녹는 과정을 반복한 황태는 대표적인 슬로푸드인데요. 건조 과정을 거치면 단백질이 풍부해져 고단백 식품이 된답니다. 또 얼고 녹기를 반복한 황태의 육질은 연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지요. 황금빛이 감도는 황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했으니 국으로 끓이거나 무침, 볶음, 구이 등 다양한 반찬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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