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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터지는 식감의 겨자씨가 듬뿍

우리나라 고추장, 된장처럼 프랑스에서는 머스타드 소스가 요리에 필수 양념이지요. 여기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겨자씨를 넣어 느끼할 수 있는 각종 고기 요리에 깔끔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2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이어의 홀그레인머스타드로 요리에 상큼함을 더해보세요.

알고 갑시다

마이어(MAILLE)는 27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식초 양조회사입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지역의 인구 대부분을 앗아간 흑사병이 일어났던 1720년, 마이어 하우스의 창립자이자 프랑스 첫 식초 제조 기술자였던 안토니 마이어가 만들어낸 브랜드입니다. 마이어 증류 식초와 머스타드를 만드는 비법이 대중들에게 인정받으면서 1747년 프랑스 정부의 공인 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마이어 머스타드의 탄생 배경이며 지금도 세계 최고의 식초 제조사로 인정받고 있고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스테이크, 돼지고기 등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거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섞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SSG TIPS

와사비/겨자/머스터드 선택팁

감칠맛을 더하는 알싸한 소스 선택하기

1) 와사비: 고추냉이의 뿌리를 갈아 만든 것으로, 알싸한 향과 강렬한 매운맛이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애줍니다. 생선 요리, 소바에 주로 쓰이며 고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2) 겨자: 겨자씨를 통째로 갈아 만든 것으로, 쓴맛과 떫은맛 그리고 톡 쏘는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냉채, 초무침, 냉면 등 풍미를 높이는데 좋습니다.
3) 머스터드: 겨자의 매운맛을 줄여 대중적 입맛에 맞게 만든 소스입니다. 샌드위치, 소시지, 핫도그 등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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