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최초 여성이 쓴 요리책인 「음식디미방」의 정통 조리법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상화병을 선보입니다.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기법으로 만든 쫄깃한 피에 도토리 분말로 은은한 빛을 낸 외관 속을 무화과,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로 달콤하고 고소하게 채웠답니다.

SPC 삼립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활용한 상화병 3종류를 출시하였습니다. 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인 상화법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로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의미하는 상화병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기법으로 쫀득함과 깊은 풍미를 살린 피가 일품입니다. 통팥앙금을 넣은 진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통단팥 상화병, 도토리 분말을 넣은 피에 크랜베리, 무화과, 호두, 아몬드를 넣은 꿀속견과 상화병, 3종류를 준비했으니,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정과, 식혜 등 전통 음료, 커피와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고,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