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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담긴 새콤함

라임은 레몬보다 알의 크기는 작지만 그보다 더 새콤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요. 레몬처럼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 셰프들의 필수 식재료로 손꼽힌답니다. 열매는 썰어서 피클이나 처트니로 만들 수 있고 라임즙은 요리, 음료 등에 향을 입힐 때, 또는 양념이나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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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갑시다

라임은 과육은 황록색을 띠며 즙이 많고 신맛이 강하죠. 만져봤을 때 껍질이 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썰었을 때는 씨가 거의 없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에 약해 주로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해요.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컵에 얼음과 민트, 탄산수나 사이다를 붓고 라임즙을 부어주면 청량한 모히토 완성이에요.
멕시코에서 소스로 많이 활용하는 피코 데 가요로 라임즙을 활용해 보세요. 토마토, 양파, 고추, 고수 등을 잘게 잘라 소금 간을 하고 라임즙을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타코나 부리토 등을 먹을 때 피코 데 가요와 함께 먹으면 더욱 진한 멕시코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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