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명의 커피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커피를 경험하게 해주는 빈브라더스의 벨벳화이트를 드립백으로 만나보세요. 오렌지, 자몽과 같은 새콤달콤한 향과 브라운 슈거를 뿌린 듯한 단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커피랍니다. 에티오피아 원두를 베이스로 하여 다채롭고 섬세한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2011년 커피는 쓴맛으로 마시는 거라 여기던 시절 대학 재학 중 창업하여 커피 유통업에 막 발을 들였던 청년 창업가들은 수년간 연구개발 끝에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냈음에도 커피 영업에 번번이 실패하였습니다. 이윽고 그들은 다양한 커피 경험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고객들이 훌륭한 커피의 가치를 알아보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다양한 커피를 경험시켜주고자 홈페이지를 만들어 서로 다른 다양한 커피들을 보내주는 커피구독 서비스를 2013년 론칭하고 빈브라더스라는 브랜드명을 지었습니다. 2021년 현재까지 수만 명의 커피구독자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안내해오고 있습니다. 탁월한 커피전문가 집단으로서 국내외 11개 매장을 직영 운영하고, 전문적으로 설계된 로스터리를 기반으로 500여 곳의 커피 파트너들에게 커피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93℃의 물 180g을 3번에 나누어 부어 주세요. 아이스로 즐기고 싶다면 물 양을 100g으로 줄이고 얼음을 가득 넣어주세요.
1) 라이트 로스트: 생두를 굵게 갈아서 약한 열로 볶는 라이트 로스트는 엷고 붉은 갈색을 띠는 커피로, 산미가 강합니다.
2) 미디엄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보다 진하지만 갈색에 가까워요. 오일 성분이 없어서 건조하며, 우유나 설탕을 넣어 부드럽게 즐기기에 좋답니다.
3) 다크 로스트: 강하게 로스팅 하여 쓴맛과 단맛이 풍부해지고, 산미와 카페인은 줄어듭니다. 유럽 스타일의 커피 혹은 식사 후 마시는 아이스커피에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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