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의 간편함과 황도 복숭아의 달콤함을 동시에 지닌 노란 속살의 옐로드림 품종을 소개할게요. 복숭아털이 없어 알레르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천도 특유의 신맛은 없지만 매끈한 껍질은 천도를 닮았으며 황도 복숭아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를 가진 천도와 복숭아의 장점만을 선사한답니다.
1) 백도
속살이 하얀 백도는 촉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큼직하고 단단한 유명, 산미가 적은 천중도 등으로 나뉘어 선택 폭이 다양해요.
2) 황도
황금색 속을 가지고 있는 황도는 백도보다 더 새콤달콤해요.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고르는 편이 좋아요.
3) 천도
털이 없으며 크기가 작은 편이에요. 식감은 과육이 단단한 자두와 비슷하며, 특유의 신맛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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