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년의 전통 파스타 브랜드, 리구오리의 파스타를 만날 시간이에요. 오늘 소개할 페투치네는 리본 혹은 천 조각을 의미하는 단어(페투치아)에서 기원한 면으로, 파스타 면적이 넓적한 것이 특징이에요. 넓은 면적으로 양념이 잘 붙게 도와주죠. 특히 진한 라구 소스나 크림같이 묵직하고 강렬한 양념과 궁합이 좋아요. 또 100% 듀럼밀로 만들어 섭취 부담이 적어요. 100g당 14.5g의 단백질을 함유해 식단 관리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미식 파스타를 경험할 순간, 오늘은 녹진한 소스와 궁합 좋은 페투치네를 활용해 보세요.
1) 스파게티: 가장 널리 쓰이는 얇은 면으로, 오일이나 봉골레 같은 산뜻한 오일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2) 펜네: 도톰한 두께에 구멍이 뚫려있어 소스의 맛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진한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3) 페투치니: 납작한 모양의 면으로 크림소스와 같은 점도 높은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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