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와 담백하게 어우러지는 산줄리아노 스파게티입니다. 듀럼밀 세몰리나는 글루텐 단백질이 보통의 밀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 재료로 쫄깃쫄깃 탱글탱글 식감 좋은 스파게티를 만들었답니다. 가늘고 긴 모양으로 오일, 토마토, 크림 모든 소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요. 천천히 건조하여 영양분을 가득히 보존하였으니, 산줄리아노 스파게티로 식사를 풍성하게 해결해 보세요.
1) 스파게티: 가장 널리 쓰이는 얇은 면으로, 오일이나 봉골레 같은 산뜻한 오일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2) 펜네: 도톰한 두께에 구멍이 뚫려있어 소스의 맛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진한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3) 페투치니: 납작한 모양의 면으로 크림소스와 같은 점도 높은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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