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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균형이 좋은
스페인산 올리브오일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한 올리브를 사용해 만든 오일, 555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만나보세요. 스페인의 말라가 Teba 마을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올리브오일이에요. 그중 오히블랑카는 돋보이는 약간의 쓴맛과 매콤한 목넘김이 특징인데요. 쓴맛, 매운맛, 신맛, 단맛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뚜렷하게 느껴지죠. 여기에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한 냉압착식 추출 과정으로 항산화제, 폴리페놀, 비타민 등 다수의 영양소까지 그대로 보존했답니다. 또, 빛 노출로 인한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불투명한 흰 유리병을 사용했는데요. 덕분에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죠. 디테일이 남다른 스페인산 올리브오일, 그 격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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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이렇게 보관하세요
-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며, 단일 불포화 지방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물성 오일이라 산패 속도가 느립니다.
- 개봉 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3개월 이내로 드실 때 가장 맛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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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TIPS
오일 특성 비교
오일 종류별 특징을 알려드려요

1) 올리브오일
올리브를 저온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고 특유의 향미가 강해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 등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요.

2)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오일입니다. 드레싱부터 베이킹, 구이, 튀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열 안정성이 높고 향이 깔끔해 특히 튀김 요리에 적합해요. 끝맛이 남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3)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향미가 가볍고 없는 편에 가까워 드레싱부터 튀김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관기간이 길어 일상적인 요리유로 적합합니다.

4) 현미유
현미의 쌀겨에서 추출한 현미유입니다. 발연점이 높고 부드러워 볶음, 튀김 등에 두루 활용하기 좋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유로 주로 사용해요.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어요.

5)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이 아닌 과육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드문 경우죠.아보카도 특유의 버터 같은 풍미를 품고 있으며, 발연점이 높아 튀김, 구이 등의 고온 요리부터 마무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일 특성 비교
기름 재활용법
한 번 사용한 깨끗한 튀김 기름 깔끔하게 재활용하기

1) 튀김 요리를 끝낸 후 양파를 조금 잘라 살짝 튀기면,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사용한 기름을 차갑게 식힌 뒤 유리병 입구에 커피 여과지를 올려놓고 기름을 부어 미세한 찌꺼기까지 걸러줍니다.
3) 다 걸러진 기름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해 주세요.
4) 보관한 기름은 1~2주 안에 사용하세요. 발연점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튀김보다는 전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Tip! 여과지 끝을 병 입구에 맞춰 젖혀 놓으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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