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천연 사탕 같은 포도를 소개할게요. 이름도 캔디하트로 일반 포도에 비해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하죠. 짙고 풍부한 향과 단맛을 알알이 품고 있는 캔디하트 적포도는 씨가 없고 껍질이 얇아 한 알씩 쏙쏙 먹기 편하며, 은은한 솜사탕 향이 매력적인 포도랍니다.
미국산 캔디하트 적포도는 미국 포도 회사인 IFG의 19번째 개발 품종으로 중생종 포도입니다. 완숙 시 사탕 같은 달콤한 맛과 솜사탕 향을 지녀 캔디하트 적포도, 솜사탕 적포도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일반 포도에 비해 30~40% 정도 높은 당도를 지녔으며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통째로 먹기에도 편리하답니다. 미국산 캔디하트 적포도로 달콤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포도 겉면에 하얗게 보이는 가루는 자연왁스로 껍질 밖으로 형성된 천연 성분으로 세척해서 보관하면 포도의 신선도가 떨어져요. 건조한 상태로 보관 후 드시기 전에 세척해 주세요. 1차로 흐르는 물에 씻을 후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푼 물에 충분히 담가주세요. 마지막으로 정수물에 헹궈준 후 드시면 껍질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1) 캠벨: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진한 보라빛 포도예요.
2) 거봉: 일반 포도보다 알이 크고 과즙이 풍부해요
3) 블랙 사파이어: 씨가 없고 길쭉하며 강한 단맛이 나요
4) 샤인머스캣: 망고와 같은 향이 나는 아삭한 청포도예요
1) 포도를 씻을만한 큰 볼에 물을 담아주세요.
2)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 3~4스푼 정도 물에 넣은 후 섞어주세요.
3) 포도를 물에 3~5분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Tip ! 포도 송이가 너무 클 경우 가지를 잘라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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