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에트나 산이 있는 시칠리아 동부의 해발 730~750m에 위치한 돈나푸가타의 3헥타르 올리브 밭에서 생산된 노첼라라 에트네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에요. 이 지역의 올리브 나무는 용암 돌담이 있는 계단식 화산 토양에서 재배되며, 수작업으로 수확해요. 저온 압착 과정을 통해 품질과 향을 최적화했어요. 풀과 아티초크의 향과 중간 정도의 과일 향이 특징이며, 쌉싸름한 맛과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호두와 밤의 향이 입안을 감싸요. 버섯 수프, 구운 고기, 구운 채소에 잘 어울리는 오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