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자른 기장미역은 남해의 기장에서 채취한 100% 기장산 미역으로, 일반 미역보다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요. 동해바다의 강한 조류에서 자란 두툼한 잎이 특징이며, 미역국, 미역냉국, 미역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씻거나 자를 필요 없이 물에 10분만 담가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기장 미역으로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해 보세요.
1) 미역
미역은 주로 겨울이 제철이지만 환경에 따라 여름까지 수확되는 지역도 있어요.
건조 및 염장을 통해 한해 내내 먹을 수 있어 각종 요리에 요긴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2) 감태
차가운 겨울철에 비로소 맛이 살아나는 감태는 12-3월이 제철이에요.
생감태와 말린감태 두 종류로 사용되는데, 연둣빛 색깔만큼이나 싱싱한 바다향이 나요.
3) 톳
톳은 3-5월 사이에 제철을 맞이해요.
어느 바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가을에 새싹이 돋아나서 번식을 매년 거듭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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