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위트와 감각. 버버리는 이번 시즌 새로운 ‘두들(Doodle)’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장난스런 낙서’를 뜻하는 두들 모티브를 더한 토트백과 액세서리를 만나보세요. 안감에 적용된 체크 패턴으로 리버시블 착용도 가능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들(Doodle) 디자인은 손으로 자유롭게 그린 독특한 스케치입니다. 날씨, 영국의 특징 그리고 장난스러운 낙서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로, 버버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캔버스 소재의 토트 백과 실크 코튼 스카프, 그리고 작은 액세서리 컬렉션에 다섯 가지 종류의 각기 다른 두들 모티브를 더했습니다.

코팅 면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두들 토트는 가벼운 양면 디자인, 대비를 이루는 체크 패턴의 안감과 둥근 가죽 손잡이가 특징입니다.

얇은 볼펜과 펠트 마커 펜으로 그려 재치 있게 완성된 두들 토트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독특한 두들 디자인은 토트 백 외에도 파우치와 지갑, 카드 케이스 및 키 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컬렉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버버리는 두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아티스트 대니 산그라(Danny Sangra)와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백을 선보입니다.

2017년 스케치 아트워크 ‘Now Then’ 시리즈로 버버리와 인연을 맺은 대니 산그라가 직접 일러스트 작업한 한정판 익스클루시브 백은 버버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