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슬개골이 좋지 않아서 산책할때마다 항상 걱정이었는데 유모차를 태울수 있어서 이제 걱정을 덜게 됐어요.
시중에 수많은 유모차중에 너무 많이 고민을 했고 후기 리뷰도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콤펫 미리미리가 내가 사용할 환경에 딱인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우선 최대 장점인 초경량!! 4키로가 되지 않으니 유모차가 통과하지 못하는 장애물이 있는곳도 잠시 들어서 옮길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또한 접이식이라서 부피를 차지하지 않기에 자동차 트렁크에도 쉽게 넣을수 있는 점. 현관에 세워도 전혀 방해되지 않는점.
또한 쉬운 코너링!!. 한손으로 밀어도 방향전환 잘되고, 정말 맘에 쏙 들어요.
시중에 이름없는 업체에서 바퀴만 4개 달고 바구니 달아서 유모차라고 판매를 하는데..
무게도 무겁고, 과학적으로 접히지도 않고(접혀도 휴대하기 어려운 크기) , 펴고 접을때도 상체를 숙이고 레버를 당겨서 힘들게 접어야 하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제품들을 판매하더라구요.
콤펫은 허리디스크 환자도 쉽게 들고 접고 펴고 다 할수 있어요.
유모차는 선택할때의 기준이 크게 딱 2가지 같아요.
유모차 들을일 없이 계속 편 상태로 사용할거면 번쩍 들수 없는 묵직한 무게를 지닌 에어** 이고, ( 자동차에 싣을 생각하면 한숨나오는 무게, 허리환자 절대 들지 못함)
보관 및 휴대성과 쉬운 핸들링, 두루두루 여기저기 적재적소에 사용해야야 한다면 콤펫이네요.
저 또한 에어**사용했는데 사용에 제약이 많아서 가볍고,잘 접히고, 안전한 콤펫을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콤비제품은 애기들 유모차도 만드는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나온 강쥐용 유모차니까 당연히 ... 밀어주는 주인의 편리함과 타고가는 강쥐의 안락함은 겉으로 흉내만 내는 이름 없는 업체랑은 비교불가겠죠..
울 강쥐 자동차 ..콤펫 미리미리라서 강쥐와 밖에서 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