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통화할일이 많다보니 손이 자유롭지 못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알아보게 됐어요~
전에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쓴적이 있었는데 이어폰 두개가 선으로 연결되있어서 그것도 좀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넥밴드가 좋다고들 하던데 전 걸리적거리는게 불편해서 이런 이어버드 종류로 찾고 있었거든요~
겔럭시를 쓰는지라 전용 이어폰인 겔럭시버즈 라는게 있던데 가격이 만만찮더군요~
후기도 보니 타 무선이어폰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식의 후기를 봐온 저로서는 굳이 선택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비트팟이라는 이제품을 알게됐네요~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일단 선택은 하게 됐구요~
써보니 페어링 잘되구요~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지고,케이스에서 분리하면 자동 페어링되니 편하고 좋아요~
근데 제가 할줄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쪽다 쓸려고 꽂으면 오른쪽은 이상하게 바로 페어링이 안되네요~좀 기다리면 되는지 몰라도 성격 급한 저는 휴대폰화면에서 바로 버튼을 눌러서 페어링 시키긴합니다...
보통은 왼쪽만 꽂아서 쓰기 때문에 크게 생각은 안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무선이어폰의 고질병인지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통화할때 상대방은 감이 멀게 느껴진다...상대방 본인 목소리가 울리면서 들린다는 등등 어쩔수없는 무선이어폰의 문제점은 발생을 하네요...이점이 아쉽긴합니다~
이런부분은 생각안한건 아니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달해서 개선되면 좋겠네요~^^